밀가루 종류
강력분: bread flour, strong flour, high, protein flour
쫄깃, 끈기가 강함,거미줄 결식 감의 빵, 피자 도우, 제빵
(단백질 12-14%)
중력분: plain flour, all purpose flour, baker's flour
일반 중간 정도 끈기, 칼국수, 면 종류, 부침개 , 만두피, 스콘, 브라우니(단백질 10-12%)
박력분: sponge flour, soft flour, cake flour
low protein, hi- ratio flour
바삭바삭, 끈기 제일 약함, 케이크, 머핀, 파이, 쿠키
카스텔라, 과자, 튀김, 부침요리(단백질 8~12%)
호주 밀가루
-plain flour /all purpose (중력분), 일반적으로 사용
-self raising flour (밀가루에 베이킹파우더 소금 함유됨)
-bread flour (강력분)
-cake flour (박력분)
-flour wholemeal (통밀가루)
-buckwheat flour (메밀가루)
그 외에 베이킹에 쓰이는 가루들
-cornstarch (옥수수 전분)
-rice flour (쌀가루)
-glitinous rice flour (찹쌀가루)
크게는 이렇게 나누어지는 거 같다
호주에 와서 가끔씩 집에서 빵을 만들려고
레시피를 찾아보면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이 등장한다.
밀가루는 그냥 밀가루 아닌가..?
한글로도 이해가 안 가는데 영어로는... 뭐지?
그냥 빵을 좀 만들어볼까 했는데
단백질이 뭐..?.. 글루텐 함량이... 뭐?
또한 self-rising flour (밀가루+베이킹파우더+소금)도 등장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 plan flour = all purpose flour (약간 다름)
- self rising flour
두 가지로도 홈 베이킹은 충분한 거 같다.
나는 plain flour, self rising flour, cornstrach
이 세 가지로만 요리도 하고 베이킹도 해결한다.
물론 완벽에 가까운 식감을 내려면
용도에 맞는 밀가루를 추천한다.
홈베이킹을 하면서 느낀 점은
밀가루의 종류보다는 방법? 이더 중요한 거 같다.
예를 들어서 쫄깃한 식빵을 만들고 싶다면
글루텐 형성이 중요하니까
손반죽이던 반죽기를 사용하던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해줘야지
내가 만족하는 식감이 나왔었고
케이크 쿠키나 스콘 바삭한 식감의
제과를 만들고 싶을 때는
플레인을 이용하던 셀프 라이징을 이용하던지
밀가루를 최소한으로만 섞어주어서
글루텐 형성이 안되게 하는 게 중요한 거 같다.
나에겐 아직도 너무너무 어려운 베이킹의 세계
베이킹은 과학이다 라는 말이 정말 와닫는다 ㅎㅎ
캐나다 밀가루
'음식과 영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트밀이 건강에 좋은이유는? (0) | 2020.05.03 |
---|---|
바쁜 아침식사 건강한 오트밀 활용법 총정리 (0) | 2020.05.03 |
디톡스 체중감량을 위한 그린 주스 만드는 5가지 방법 (0) | 2020.05.01 |
아침 식사로 쉽고 창의적인 6가지 토스트 만들기 (0) | 2020.04.30 |
댓글